여운이 남는 영화다. 그에 대처하는 방식도 재밌다. 암으로 여자를 꼬시다니...하하
죽음에 대해서 무거운 분위기 대신에 조금은 다르게 접근하고 있다. 그래서 더욱 마음에 든다.
<50/50?>
무엇이 반반일까? 웃음과 슬픔의 경계가 50 대 50이 아닐까?
이 영화는 마음을 짖누르는 아픈 주제 대신에 훈훈히 웃음기 머금은 시선으로 그들 친구를 보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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