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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영화

혹성탈출 : 진화의 시작 Rise of the Planet of the Apes 2011



<알츠하이머를 고치기 위한 112의 개발>

버클리 출생 주인공은 아버지의 알츠하이머 때문에 많은 고생을 하고 있다.

그렇기에 그 병을 고치기위해 112의 개발을 하게 되고, 지능을 높이기는 하지만

그 병을 직접 고치지는 못하게 된다.


 하지만, 연구체였던 침팬치는 높은 지능을 가지게 되어 읽고 수화를 급히 배우게

되지만 그 침팬치는 자시의 아이를 찾기 위해 난동을 부리다 성격의 이상이라고

판단한 연구소장에 의해 침팬치는 모두 알락사를 시키게 된다. 


 시저는 112의 약을 받고 태어난 아이로 주인공과 함께 살게 된다.


<연구소 몰래 빼낸 112의 소산물 "시저">

 3살이 되었을 땐 8살의 지능을 가지게 되고, 5년 뒤에는 놀랍도록 많은 생각을

하게된다. 인간처럼 철학을 가지고 생각을 하게되며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고밀을

하게되는 중, 주인공의 아버지를 지키려다 사람을 공격하게 되어 보호 동물원에 

맡겨지게 되고 다른 침팬치들과 살게 된다.


 그러면서 침팬치들의 야만적인 행동에 놀라고 관리하는 관리자의 공격에 그는

그 무리를 탈출하여 자신이 꿈꾸던 이상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고

우두머리가 되어 동료들에게 113을 마시게 한다.


<시저를 연구결과로 한 113의 무분별한 사용>

 113은 112의 급진적인 약으로 인간에겐 치명적이지만, 유인원에게는 고도의

지능을 갖게 해주는 약이다. 이를 통해 유인원은 똑똑해지지만, 인간은 죽게되는

것이다.


<새로운 인류를 위한 길>

 그들은 도시를 쑥대밭으로 만듬으로서 인간에게 자신들에게 대한 태도에 대해

경고의 메세지르 남긴 뒤 숲으로 탈출한다.


- 번외 : 화성을 탐사하기 위해 떠난 우주인

영화 중간중간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한 복선이 깔려있다.


 우주인은 화성으로 가던 중 행방불명 되었고 알다시피 그는 유인원행성을 들려

갖은 고생을 한뒤 유인원에 의해 인류가 전복된 지구로 돌아올 것이다.



 <소설에서의 결말>

 우주인이 다녀온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미래였다. 유인원의 행성이라 믿었던

곳은 사실 자신의 지구였으며, 그 행성에서는 이런 사실을 극비로 삼았기 때문에

몰랐을 뿐이었다.


 그 사실은 주인공이 금기의 지역에서 에펠탑(영화에선 미국이기 때문에 자유의

여신상)을 발견함으로서 이 사실을 알게 된다.


 다시 돌아온 지구에 안심하던 주인공은 파리 공항에서 자신을 마중 나온 인간의

형체가 유인원임에 절망을 하게된다. 그가 유인원 행성에서 야만적으로 변한 인류였던

아내 또한 경악하긴 마찬가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