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의 사랑은 맑기가 샘물 같더라.
마지막 이순재님의 마지막 연기... 웃으면서 떠나는 세상은 그리 좋아보이더라.
비극적 안녕이었지만, 김수미님과 송재호님의 사랑도 고이 간직되고
몽환적 안녕이었지만, 이순재님과 윤소정님의 사랑도 고이 간직되고
나도 그런 오랜 사랑과 뜨거운 사랑 하고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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