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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영화

위처 : 늑대의 악몽

 

베스미어가 위처가 되는 과정과 위처가 된 이후

케어 모헨의 몰락을 다룬 이야기.

 

베스미어 할아버지 미남이셨네.

 

게임 디자인과 많은 부분 캐릭터, 몬스터, 배경 디자인이 비슷해서 몰입하기 쉬웠다.

생각보다 잔인해서 놀라기도 했지만, 2D여서 역하진 않다.

그 보다도 결말을 향해가며 보여주는 놀라운 전투 연출과 반전 또한 백미.

일반인이 킬링타임용으로 보기엔 적당할 지 몰라도,

위쳐의 팬으로서 위쳐의 이야기가 목말랐다면 최고의 작품이었다.

 

드라마보다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