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정형화된 캐릭터들이지만
라이언 고슬링의 망가지는 캐릭터와
러셀 크로우의 멍청하지만 우직한 캐릭터
그리고 똑똑하지만 아직 많이 어린 딸 캐릭터의 찰떡 케미가 돋보였던
코믹 액션 수사극
19금식 재미가 돋보이는게
일본시티헌터나 루팡3세를 떠올리게 한다.
다만 각본은 베일을 벗겨가는 재미는 주었지만
뜬금없이 트럼프 행정부를 까려는 시도가 아귀가 맞지 않아
조금 어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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