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시절 보던 로보캅을 떠올리며 보기엔
내가 너무 어벤저스에 찌들어버린 걸까.
심심하게 느껴지는 액션과
12세 관람가에 맞는 뻔한 스토리와
수트만 멋진 로보캅의 모습을 추억으로만
간직했어야했다...
이런 영화에 내 5만원을 날리다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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