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때 보았을 땐 그냥 흥미로운 영화로만 생각했다.
뒤늦게서야 브래드 피트의 연기가 이렇게 돋보이는 영화임을 깨달았다.
새로운 이론과 철학을 관철시키기 위해 윽박지르지 않고, 감정에 구속되지 않으려 노력하며
그가 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인 트레이딩을 통해 이뤄내는 과정을 이렇게 스릴감있게
표현함에도 놀랐다.
미국식 드라마 영화의 정석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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