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최대 규모의 뉴욕 월 스트리트의 민낯을 보여준 영화.
금융가가 얼마나 잔인하고, 그들과 한 패거리인 정부의 더러운 면을 보여준 영화.
금융을 공부하면서 단순히 돈을 벌 수 있다라는 생각을 해봤지
이렇게 잔인한 면모를 가지고 있다는 건 미쳐 생각하지 못했다.
그래서 벤의 날선 일침과 바움의 좌절을 깊게 고민해볼 수 있었다.
영화는 친절하게 용어들을 설명해준다.
하지만 그 내용은 피비릿내 나는 금융인의 모습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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