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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 Edge of Tomorrow 2014



매일 매일이 재부팅된다는 설정은

많이 보았던 설정이지만,


신선한 외계인.

반복을 이용한 유머.

비겁한 인물에서 영웅으로 재탄생해가는 과정.

에밀리 블런트의 여전사적 느낌.

흥미로운 이야기 전개방식.


모든 것이 잘 조합된 재밌는 영화였습니다.


악마-프라다에서의 에밀리 블런트를 생각하면

정말 많은 변신을 했는데요.


사라 코너로도 괜찮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을 해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