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살다보면, 몽상과 꿈이 혼동 될 때가 있다.
가만히 과거를 볼 때 그것이 맞는 지 헛갈릴 때가 있고,
회의를 느낄 때가 있다. 잘 못된 길이었는지 자책하기도 하고
생각에 잠겨 행복했던 일에 젖어들기도 한다. 특히나 작은일에
매달려 살아갈 때에 인생에 범위는 점점더 줄어드는 느낌이다.
월터의 모습에서 느껴지는 나의 작은 부분이 몰입하게 만들었는데
참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자그마하게 내 마음속에 약속을 하기도
했다.
우선 나에 대해 물어보게 되니 참 좋았던 영화.
그리고 멋진 OST가 마음에 와닿는다.
특히나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포스터와 제목이 참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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