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세상

리처드 용재 오닐과 아이들

데르벨준 2013. 4. 15. 00:41
오늘 하루 생각이 참 많았던 하루였다.

그가 말하는 그의 삶과 발차취들을 보는 것은
나태해진 순간들을 부끄럽게 만들었다. 벌써
6주라는 시간이 지나고 중간고사를 앞두고서
드는 생각은 나를 뒤돌아 보게 만들었다.

특히 언제나 어른들의 눈으로만 바라보던 것
에서 아이들의 눈을 통해 세상을 잠시나마 바라
보면서 순수함을 가져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다문화라는 것을 단순히 사회적 골치로만 생각하기
마 했던 것에서 벗어나 그들도 우리의 일원이고 우리
임을 알게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하나의 교훈을 얻게
되었다.